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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경주 석굴암

경주 석굴암에 가보았습니다.

불국사에 갔다가 주위에 있는 석굴암까지 갔습니다.

일단 거리는 8~9키로 정도 되는 거리인데 차로 한 20분 정도  갔네요..길이 산길이라서 꼬불꼬불하고 위험하네요..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도보로 하나는 차로..도보는 아마 40분~1시간 정도 예상을 하셔야 될것 입니다..^^

일단 입구 주차장에 들어갈때 주차료 2000원...ㅠ.ㅠ

석굴암 입장료 4000원.. 간단한소개는 사진에 있네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와보고는 처음인데... 많이 변하지 않은것 같네요..

 

주차장에서 보면 위에 종이 있습니다,

거기서 1000원을 주고 종을 칠수있다는거.. 한번쯤 쳐 보는것도 좋을듯한것 같네요..^^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흙길이 나오는데..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족단위 아니면 커플들뿐이네요.ㅠ.ㅠ

저도 같이 갈사람..구해서 앞으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이길을 걸으면서 많은 생각과 추억에 잠시 자며보면서 걸으니 드디어 보이네요..^^ 한 10분정도 걸어야 석굴암이 보입니다.

정면에 보이는곳이 석굴암입니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서 촬영을 못하였네요...ㅠ.ㅠ

굉장히 음... 포스가 있더군요..

부처님 미소속에 온화함과..자비로움.. 그리고 말로 표현 못할 무엇이 있었습니다.

종교를 떠나 정말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진이 영 아니였죠? 제가 이번에 삼성nx20 미러리스 카메라 사고 처음이라서 ㅠ.ㅠ

하필 여기 석굴암와서 조정을 잘못하였네요..

카메라는 좋았는데 사용자가 영..ㅠ.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와봤던 경주..그리고 꼭다니는 코스 석굴암...

봄이오고 하면 그때 여유를 가지고 한번더 갈까합니다.

그만큼 좋았네요..

가는날은 흐리고 언제 비올지 몰라..급하게 갔다 왔네요.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여행.. 좋지 않나요?

전 한번쯤 예전에 좋았던곳 추억이 많은 장소를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힘든 시기를 격고 있기 때문일까요?  답을 찾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여행을 하며 살고 싶네요..^^

이상 밤하늘의풍경 이였습니다.  view on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