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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경주 불국사

경주 불국사를 갔습니다.

8년만에 불국사를 갔습니다. 울산에서 경주 불국사 까지 시간은 30~~~40분 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가는길에 신기한것이 경운기 전용도로라는 표지판..^^

순간 빵 터졌습니다. 세상에 경운기 전용도로가 있다니 그것도 일반 길옆에..^^

요번에 삼성nx20 미러리스 카메라 구입후 사용해보기 위함도 있고

옛 생각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주차장 주차료 하루종일 1000원 정말 젊 하더군요..근데.. 우리나라 어딜가든지 입장료...ㅠ.ㅠ

어른 4000원...이런...

매표소를 지나면 보이는 넓은 정원? 호수도 있고 드디어 불국사군아 라는 느낀이..들어요..^^봄에 4~5월에 오면 좋을뜻 싶네요.

 

그리고 여기서 부터 입구죠..사천왕상..

요 앞전에 다녀왔던 밀양 표충사와 많이 다른 표정... 경주 불국사 사천왕은. 미소가 온화하다는 느낀이

들더군요..

한번 비교 해보세요...제 말이 맞죠?ㅋㅋㅋ

영화교 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꼭 보았을 청운교 백운교 입니다..^^

교과서에서도 나오죠.. 경주 그런 꼭 생각나는 불국사..석가탑과 다보탑..^^

뒤에 보이는 현대식 건물이 석가탑 보수한다고 한 시설입니다...^^ 여기도 꽃피는 봄에 가는걸 추천...

불국사 비로전.. 전 여기에 왔을때 문득 예날 추억이 생각나더군요..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는 여름이였던것 같습니다.

무척 더운 여름... 어딜가나 불국사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기에는 정말 좋았네요..

 

불국사의 상징이고 우리 나라 10원짜리에 있는 다보탑 입니다..

다들 아시죠? 모르면 간첩..^^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대웅전 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왔나요?

처음 삼성 겔럭시노트가 아니라 nx2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다루는 거라 서툴러서 ㅠ.ㅠ 좀더 사용 방법을 알고 찍어야 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 와봤을 경주 불국사 다시와도 정말 좋네요...가벼운 마음으로 걷고 생각에 잠길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좀더 둘러 봤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추억이 잇는 장소에 한번쯤 가보았나요? 한번쯤 가보면서 그때를 떠올리는것도 좋으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은 아무리 좋은곳을 가도 누구와 함께 하는가 정마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상 밤하늘의풍경 이였습니다.  view on추천 부탁드려요